비만의 예방법! 천천히 먹기.

고열량의 식단과 식품들이 넘쳐나는 사회에 살고 있는데요. 비만은 우리의 적이자 친구이기도 합니다.

 

어른이든 아이든 살, 즉 비만이 시작되면 운동을 하고 금식을 하면서 체중 조절을 위해 노력하는데요. 비만의 예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운동도 금식도 아닌 천천히 먹기 입니다.

 

이러한 식습관을 기반으로 하여 여러가지 부수적인 활동을 병행할 시에는 그 효과가 배가 되기 마련인데요. 비만이 최고예방법인 "천천히 먹기"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 가지겠습니다.

 

 

 

 

 

입과 이빨은 씹는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입과 이빨은 잘게 씹어서 위로 넘기는 기능을 하는데요. 위로 간 음식물이 영양을 더욱 잘 받을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요. 만약 빨리 빨리 , 대충 대충 씹어서 넘긴다면 씹는 기능을 위로 전이하는 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각각의 제 기능을 할수 있도록 원리, 원칙에 충실하면 됩니다.

 

 

음식을 잘게 쪼개면 소화가 잘된다.

 

인간의 침에는 아밀라제라는 소화효소가 있는데요. 이빨로 씹은 음식물을 더욱 잘게 만들고 분해하는 기능을 합니다. 더욱 소화가 잘 되도록 이런 효소가 나오는 것이고 입과 이빨이 존재 하는 것 입니다.

 

 

 

 

 

한국의 "빨리" 문화, 이제는 버리자!

 

한국에는 빨리빨리 라는 특유한 문화가 있는데요. 먹을 때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유럽인들의 보통 평균 식사시간은 1시간 ~ 1시간 40분이라는 통계가 있는데요. 이에 반해 우리는 10~20분에 그칩니다. 이런 빨리 먹는 식습관은 비만 뿐 아니라 우리의 건강도 해치는 지름길입니다.

 

 

 

 

비만의 예방법! "천천히 먹기" 방법!

 

첫째, 허기가 들지 않도록 식사는 제때 먹고 물을 자주 마십니다.

둘째,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피하고 조금씩 자주 먹도록 습관을 바꾸어 봅시다.

셋째, 음식을 먹고 씹는 습관을 천천히 바꿉시다. 가장 힘든 습관중에 하나인데요.

 

 

 

 

오늘부터라도 천천히 먹을수 있도록 한번 입에 들어간 음식물은 최소 20번 이상 씹을수 있도록 노력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이상으로 비만의 예방법으로 좋은 천천히 먹기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운동도 좋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식습관을 먼저 돌아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