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법규위반 운전면허취소와 벌점감면 교육

 

매년 혹은 정부가 바뀔때마다 운전면허 행정처분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특별감면을 해주는데요. 올해도 1월에 특별감면을 실시하여 많은 분들이 구제되었습니다.

 

음주운전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벌점이 부과되는 것이 교통사고 인데요. 교통사고로 인한 벌점과 기존 벌점이 합쳐지게 되면 면허 정지가 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아래 상황은 어떻게 될까요?

 

 

Q. 1종 대형, 1종 보통, 2종 원동기 면허 소지자인데, 사고 혹은 법규위반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되면 어떻게 되죠?

 

자동차 운전면허는 대인적 면허의 성격일 뿐만 아니라 통합 운전면허와 같이 2종류 이상의 운전면허가 서로 관련이 되게 됩니다.

 

따라서 한 종류의 운전면허에 대해 취소 사유가 발생하면 다른 운전면허도 취소되게 되는데요. 운전경력은 그대로 인정되지만, 운전을 통해 생업을 하는 분이라면 필히 기억할 정보입니다.

 

 

 

 

 

 

또한 얼마전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에서는 벌점이 40점 미만이 사람을 대상으로 벌점감면 교육을 월 1~2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감면교육을 받게 되면 처분벌점 20점 감면과 동시에 3년 누산벌점도 20점이 감경된다고 하는데요.

 

40점 이상이 되면 면허정지가 되게 되므로 자신의 벌점을 수시로 확인하고 때로는 지역별 벌점감면 교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운전면호정지나 취소의 부당함을 당하지 말아야 할것 입니다.

 

이상으로 교통사고, 법규위반 운전면허취소 사례와 인천의 벌점감면 교육 소식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