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화이트와인 선두주자 테이블와인으로 제격인 제이콥스 크릭 샤르모네

 

오늘은 화이트와인을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와인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레드와인이 익숙하고 유럽의 와인만이 좋은 와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이트와인 선두주자이면서 테이블와인으로 제격인 제이콥스 크릭 샤르모네는 호주에서 생산되는 와인입니다.

 

 

 

 

호주는 독일인을 시작으로 해서 이탈리아, 영국, 스위스 인들이 이주를 하여 포도를 재배하고 포도주를 생산하게 되었는데요. 광활하고 비옥한 땅에 포도의 질은 높아지고 유럽인들의 포도주 솜씨가 더해지면서 유명한 포도주 국가가 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내용이지만, 제이콥스 크릭은 세계 판매1위 브랜드 와인인 동시에, 호주내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리즐링 와인이기도 합니다.

 

현재 호주에서도 화이트와인중 가장 핫아이템, 머스트헤브 와인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이콥스 크릭 샤르모네는 최고 리즐링 브랜드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호주 남동부에서 생산을 하며 돼지고기 혹은 치즈와 곁들여 먹으면 좋은 풍미를 배가 시킬수 있고 과일, 꽃 등의 향미를 내고 있습니다. 상쾌하면서도 우아한 맛이 특징이고 드라이 와인 당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매콤한 아시안 요리, 한국요리나 해산물과도 아주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현재 시중에서는 750ml, 12% 제이콥스 크릭이 22,000 ~ 24,000 원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도 풍미나 향미, 어울리는 음식등등 뛰어난 와인임에 틀림 없습니다.

 

이상으로 호주 화이트와인 선두주자, 테이블와인, 드라이와인 제이콥스 크릭에 대해 간략히 살펴 보았습니다. 요즈음 마트나 백화점 등 쉽게 와인을 접할수 있는데요. 싼 와인도 깊고 좋은 맛을 내는 와인이 많으니, 한번씩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