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칵테일바 추천 야만

 

다 늙어서 왠 칵테일바??? ㅋㅋㅋ

얼마전 나이차이가 좀 나는 후배를 만날일이 있었습니다.

 

부산 서면 괜찮은 칵테일바를 추천해주었는데, 바로 야만이라는 곳 이엇습니다.

야만... 무한도전의 하하가 계속 야만야만 거리지 않습니까?

 

네. 바로 레게 필로 인테리어 및 레게 느낌의 부산 서면 칵테일바 였는데요.

간단한 안주와 칵테일을 즐기러 갔는데.....

 

 

 

 

속았습니다. ㅋㅋㅋ

이 곳은 평일, 일요일은 일반 레스토랑 혹은 pub 같이 운영이 되는 곳인데요.

금,토 밤 9시30분부터는 클럽으로 변신을 한다고 합니다.

 

서울 쪽에는 상당히 이런 곳이 많고, 나이들어도 갈수 있는 곳이 많은데...

그점에서는 대단히 흡족한 곳이었습니다.

꼭 다음에 가서 파스타를 먹어봐야지...^^

 

 

 

 

야만에서만 볼수 있는 레게풍 칵테일이라고 하는데요.

이름이 가물가물...

어쨋든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셔서 저희도 주문했는데 맛도 괜찮고 술을 많이 넣어 달라고 했더니...

알딸딸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야만의 칵테일 몇잔을 마시니 클럽으로 변신을 했는데요.

우왕... 몇년만에 보는 음주가무 공연이냐...ㅋㅋㅋ

 

개인적으로 아주 좋았던 느낌의 곳인데요.

젊은 분, 외국 분, 30대-40대까지 다양한 나이의 사람들이 있어서 저에겐 더 좋았습니다.

 

이상 부산 서면 칵테일바 추천으로 야만 포스팅이었는데요.

여기 자주 갈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