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술먹고 다음날 두통이 심할때 음주후 두통약 괜찮은가?

다같이 2014. 6. 23. 15:49

 

술먹고 다음날 두통이 심할때 음주후 두통약을 드셔본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어떤날은 술먹고 두통이 없지만 또 다른 어떤날은 두통이 있기도 하고 또는 음주후 습관적으로 두통에 고통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술먹고 다음날 두통이 심할때 음주후 두통약 먹는 것은 괜찮을까요?

 

평상시나 음주후나 두통약을 가끔씩이나 일시적으로 먹을때는 큰 이상은 없지만, 습관적으로 음주후 두통약을 먹게 되면 간과 신장에 무리가 갈수 있고 약물유발성 두통이 될수도 있습니다.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것은 바이러스가 파괴한 혈류를 복원하기 위해 인체가 자동적으로 반응을 하는데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은 잘 타는 숯불을 갑자기 물을 부어서 끄는 것과 같기 때문인데요.

 

 

 

술먹고 다음날 두통이 심할때나 술먹고 자기전 두통이 심하다면 뇌 혈관의 혈액공급이 원할치 못하다는 반증인데요. 평상시에는 정상적인 혈관흐름이 알코올에 의해서 뇌혈관막힘, 혈액공급부족 등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혹은 과다한 알코올에 따른 부신기능 호르몬 발란스가 맞지 않들때에도 생길수가 있는데요. 숙취나 음주후 두통은 시간이 약입니다. 왜냐하면 체내 혈관에 쌓인 알코올 성분이 분해가 되야 되기 때문인데요. 술먹고 습관적으로 두통에 시달리는 분들은 술을 적당히 하라는 인체의 경고이므로 한번쯤 건강을 되돌아 봐야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음주후 두통약이나 진통제를 드시는 것은 간에 치명적으로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음주후에는 간이 알콜분해효소를 계속 만들어내는데 알코올의 독성을 더욱 빨리 해독하여 간에 손상을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술먹고 다음날 두통이 심할때에는 음주후 두통약 보다는 뒷목을 간단하게 찜질이나 마사지하고 휴식 및 수면이 도움이 되며 약보다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낫고 가벼운 샤워나 반신욕도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좋습니다.

 

 

 

 

음주후 두통이 너무 심하다면 당 성분이 있는 음료를 통해서 숙취해소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소화기능 부족이나 속쓰림 등으로 수분섭취가 힘들다면 당 성분의 링거를 혈액에 바로 맞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술을 많이 먹게 된다면 상기내용 기억하시어 직장에서의 음주후 고통(?) 을 빨리 줄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술먹고 다음날 두통이 심할때, 음주후 두통약 괜찮은지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