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 맞나? 적금이 맞나? 우리나라에서 재테크는?

 

얼마전부터 서울, 수도권의 부동산 경기와 전세금 상승이 심상치 않습니다.

정부에서 부동산 연착륙을 유도할 생각은 않고,

경기침체를 또 다시 부동산 붐을 이용할 모습이 보이는데요.

과연 마지막에 물리게 되는 서민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답답하기도 합니다.

 

젊은 분을 중심으로 집을 사지 않는다는 인식이 팽배했는데,

이제는 집을 구매하려고 돌아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재테크는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요?

보험이 맞을가요? 적금이 맞을까요?

 

 

 

 

개인적으로 보험과 적금, 그리고 공격적인 투자를 적절하게 분배하여 자산관리를 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요. 최근 적금 금리를 보면 금리는 더 이상 투자상품이 아닌 것으로 느껴 집니다.

 

과거 20-30년전 보험 상품들의 경우에는 보험 상품이 만연하지 않아, 아주 획기적이고 투자율이 좋은 상품들도 많았는데요. 이제는 그런 상품은 보기도 힘들거니와, 더불어 보장까지 제대로 되지 않는 상품이 많은 것 같아 씁쓸함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금리 기조와 우리나라의 저성장 기조는 계속 될것으로 예상이 되니,

젊은 부부들의 재테크 방법은 참으로 머리가 아플 따름입니다.

 

어찌되었던 재테크의 기본인,

단기, 중기적인 자금은 이자가 낮더라도 적금을 통하여 빠른 시간안에 만들도록 하고...

장기적인 자금, 최소 보장 부분에 대해서는 보험을 통해 최소한의 보장을 준비해야 할 것 입니다.

 

모든 상품이 우리에게 맞는 것이 없다고 손 놓고 있으면,

결국 손해 보는 것은 우리 스스로이기 때문입니다.

 

 

 

 

어찌 되었던 많은 전문가 분들과 상담을 하고 시사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상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수년뒤는 내다보지 않더라도 전체적인 기조 분석은 하고 기본 재테크 원칙위에 자신만의 재테크 계획을 덮어 성공한 재테크 인생이 되기 바랍니다.

 

어찌 되었던 상담 같은 것은 많이 받아 보시는 것이 ...

살면서 큰 힘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