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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충전 요금은?

다같이 2014. 8. 5. 01:59

 

며칠전 전기자동차 충전 요금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하루 1,000원 평균요금으로 월 3만원으로 매우 경제적이다는 것이 기사의 골자였는데요.

 

현재 경차 전기차 기준으로 가격이 4000만원대가 훌쩍 넘어가는데,

전기의 경제성으로 차를 바꾸는 분은 없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전기자동차 충전 요금은 어느정도선일까요?

 

 

 

 

저압과 고압으로 나뉘는데 현재 한국내에 설치된 대부분의 전기자동차 충전소는 저압 시설입니다. 뿐만 아니라 관공서를 제외하고는 거의 찾아보기가 힘든것이 현실인데요.

 

지인분중에 다자녀 혜택으로 지자체 전기자동차 이벤트에 당첨되어 전기자동차를 운행중인 분이 계신데요. 우스개 소리로 공무원보다 관공서에 더 오래 있는 것 같다는 농을 하시던데요.

 

현재 충전시간 뿐 아니라 사설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전기차 이용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지인도 매매를 심히 고려중이드라구요.

 

 

 

 

유럽이나 일부 선진국에서는 전기 충전소가 보급화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브랜드의 자동차 회사가 있지만, 전기자동차 기술과 인프라는 유아기 수준으로 보입니다.

 

널리 보급화 되고 전기자동차 가격도 저렴해져서 정말 실용적인 패밀리카의 대체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상으로 전기자동차 충전 요금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