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채권 매입과 시세?
집이나 자동차를 구매하게 되면 강제적으로 채권을 매입해야 합니다.
채권은 국민이 국가를 상대로 채권을 산 만큼의 돈을 빌려주는 것으로 정해진 기한 동안 이율을 복리 계산해서 만기에 지급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자동차구매를 할때 채권 매입은 필수적인 과정이지만, 영업사원들이 정확히 설명해주지 않는 것이 현실인데요. 설명을 하자면 밑도 끝도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자동차 채권 매입 절차와 시세를 살펴보겠습니다.
자동차 채권 매입, 시세
[자동차 채권 매입 요율표]
차량의 공급가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 X 상기 요율을 곱하면 자동차 채권 매입 금액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찮고 정보가 없어서 자동차 채권 할인을 하게 되며, 영업사원들도 별도의 말이 없으면 자동차 채권 할인으로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자동차 채권 매입 이율 및 상환 조건, 기간]
상기와 같이 강제성을 띄게 되지만, 채권은 가장 안전한 투자방법이지만 이율이 낮은 것이 흠입니다. 하지만 목돈의 여력이 된다면 자동차를 바꿀때마다 채권 매입을 하는 것도 좋은 재테크 방법 중의 하나 입니다.
자동차 채권 매입은 싫다. 채권(공채) 할인은?
자동차 채권 매입이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영업사원이 하는 대로 혹은 남들이 하는대로 채권 할인을 받겠다 하면... KRX 홈페이지로 갑니다. [KRX 홈페이지 바로가기]
채권 - 유통시장 - 소액채권시장 - 신고시장가격_종목별 일별추이로 차례로 클릭하면 간단하게 채권할인율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신고가격은 채권할인을 뜻하는 것으로 9,718 이라면 10,000에서 2.82%가 할인율이라는 뜻인데요. 2천만원짜리 공급가의 차량을 사게 되면 564,000원의 공채할인금액을 지불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공채할인은 금융기관에서 개인을 대신해서 채권을 사주는 것으로, 5년이나 7년 만기뒤에 팔수 있는 채권 매입을 금융권에서 미리 매입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자동차 구입시에 자동차 채권 매입과 이율, 상환조건, 기한, 시세, 채권 할인 등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간략한 정보지만, 자동차구매시에 유용하게 쓰기를 바랍니다.